Java Power Tools (Paperback) - ![]() Smart, John/Oreilly & Associates Inc |
표지의 공구 그림도 그렇고, 제목도 그렇고, 떡 보면 "UNIX POWER TOOLS" 가 딱 떠오르지 않는가? 대략 비슷한 유형의 책이다. 처음부터 각 잡고 읽어나가는 책이라기 보단, 필요할 때 슥삭슥삭 참고할 수 있는 reference 이다. 책의 홈페이지를 보면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 지 파악할 수 있다. Build / Version Control / CI(Continuous Integration) / Unit Test & 기타 Test / 품질 도구 / BTS (Bug Tracking System) / Documentaion 의 영역으로 구분하여, 각 영역에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 도구들을 소개하고 있다. 대략 저 정도면 일반적인 Java 기반의 web application 개발 프로젝트의 전 영역을 다 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. 소개된 도구들은 모두 open source 로,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.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일상적인 도구 소개 뿐 아니라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수준까지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. 품질 도구의 경우 ant 를 위한 build script 까지 보여준다. 그리고 언제 어떻게 적용하라는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. 5만원을 넘어가는 책이기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을 수도 있다. 게다가, 800페이지 남진 한 분량에 꽤 많은 도구들을 나열해 놓았기 때문에 깊은 내용을 다루지는 않고 있다. 언뜻 보면 각각의 도구의 홈페이지나 튜토리얼을 보면 알 수 있는 수준에 그친 부분들도 있다. 요약하자면, 굳이 이 책 없어도 저런 도구들을 적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. 그러나, 이렇게 한 데 묶어놓고,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설명해 놓음으로서 작업자의 시간을 상당히 줄여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책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. man 페이지에 뻔히 다 나오는 내용을 다루는 unix power tools 가 실용적인 적용 사례들을 요약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여주었던 것가 같다고나 할까. 결론적으로, 개인이 소장하고 보기엔 약간 돈이 아까울 수도 있으나, 팀이나 조직이 하나 사 두고 돌려가면서 본다면 프로젝트 세팅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. 프로젝트에 새로운 도구 적용해본다고 홈페이지 뒤적거리고, 예제 다운받아 보고, 안 돌아가면 딴 데 뒤적거리고, 일단 돌아가기는 하는데 최적화 하는 등의 작업에 소중한 업무 시간을 허비했다면 이 책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. |
http://kingori.egloos.com2008-08-25T04:11:530.3810






덧글
소내기 2008/08/25 17:21 # 삭제 답글
아싸! 원서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