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회 사람들이랑 "이탈리아 판화 400년 전"에 다녀왔다. 만원이나 하는 입장료의 값어치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만, 아주 좋았다. 여기에서 관련 내용을 읽어볼 수 있다.
판화라고 하면 중학교때 고무판화가 마지막이라 뭐 별거 있겠냐 생각했는데 도대체 이게 판화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했다. (내가 나온 고등학교는 미술시간이 없어서, 그림 그려본 게 중학생때가 마지막이었다. 아, 싸이월드 그림판 빼고 -_-;)
이게 판화라는 것을 믿으라니. 솔로몬을 알현하는 시바여왕이라는데, 판화는 커녕 사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했다.
설명을 들으니 조그마한 끌로 판 인그레이빙과 석판화 2가지 방법이 있다는데, 인그레이빙이던 석판화던 하여간 둘 다 도무지 인간 손으로 저걸 파내고, 칠해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더라. 회화작품이라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, 저게 끌로 파서 세긴 것이라니. 눈알 빠지겠다.
역시 설명을 통해 알게 된 것이, 사진이나 프린팅 기술이 당연히 없었으니 옛날 사람들은 그림을 소장할 기회가 없었는데 판화를 통해(원판만 있으면 찍어내면 되니까) 그림을 소장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. 흠, 나는 별의 별 기회가 다 있는데도 방에 그림 한 점 없는데... 요즘 이영아의 소주 선전 포스터나 하나 가지고 싶더만.
기대하지 않았지만 무척이나 좋았다. 정말 대단하구나 한마디밖에. 세계에 몇점 없다는 최후의 심판 판화본도 볼 수 있다.근데 뭐 봐도 잘 모르겠더만. 예전 배낭여행갔을때 최후의 심판을 봤었는데, 기억도 안난다. 나에게는 솔로몬 왕을 방문하는 시바의 여왕이 가장 인상깊었다.
자세한 정보는 위의 기사 링크 참고하시고, 시간 나면 보러가세요. 단, 대전임!
판화라고 하면 중학교때 고무판화가 마지막이라 뭐 별거 있겠냐 생각했는데 도대체 이게 판화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했다. (내가 나온 고등학교는 미술시간이 없어서, 그림 그려본 게 중학생때가 마지막이었다. 아, 싸이월드 그림판 빼고 -_-;)
이게 판화라는 것을 믿으라니. 솔로몬을 알현하는 시바여왕이라는데, 판화는 커녕 사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했다.설명을 들으니 조그마한 끌로 판 인그레이빙과 석판화 2가지 방법이 있다는데, 인그레이빙이던 석판화던 하여간 둘 다 도무지 인간 손으로 저걸 파내고, 칠해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더라. 회화작품이라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, 저게 끌로 파서 세긴 것이라니. 눈알 빠지겠다.
역시 설명을 통해 알게 된 것이, 사진이나 프린팅 기술이 당연히 없었으니 옛날 사람들은 그림을 소장할 기회가 없었는데 판화를 통해(원판만 있으면 찍어내면 되니까) 그림을 소장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. 흠, 나는 별의 별 기회가 다 있는데도 방에 그림 한 점 없는데... 요즘 이영아의 소주 선전 포스터나 하나 가지고 싶더만.
기대하지 않았지만 무척이나 좋았다. 정말 대단하구나 한마디밖에. 세계에 몇점 없다는 최후의 심판 판화본도 볼 수 있다.근데 뭐 봐도 잘 모르겠더만. 예전 배낭여행갔을때 최후의 심판을 봤었는데, 기억도 안난다. 나에게는 솔로몬 왕을 방문하는 시바의 여왕이 가장 인상깊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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